
금융일반
4대 금융지주 1분기 실적 활짝···'CET1·연체율' 관건
4대 금융지주가 1분기 순이익 5조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KB금융은 홍콩 ELS 충당금 영향이 마무리되며 리딩금융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 및 하나금융은 기업 대출 증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나, 우리금융은 순이익이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CET1 비율도 전반적으로 상승하며, 연체율 상승은 경계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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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4대 금융지주 1분기 실적 활짝···'CET1·연체율' 관건
4대 금융지주가 1분기 순이익 5조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KB금융은 홍콩 ELS 충당금 영향이 마무리되며 리딩금융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 및 하나금융은 기업 대출 증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나, 우리금융은 순이익이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CET1 비율도 전반적으로 상승하며, 연체율 상승은 경계 요소다.
은행
KB금융, '보통주자본비율' 하락에도 배당 자신감···시장 "현재 우려 과도"
지난해 KB금융 보통주자본(CET1)비율 하락에 따른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는 진단이 속속 나오고 있다. 최근 시장에서는 당장의 환원 규모보다 KB금융의 적극적인 배당 의지와 자본관리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의 지난해 말 CET1 비율이 13.51%로 나타났다. 이는 4대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전분기(13.84%)보다 0.33%포인트(p) 급락한 것이다. CET1비율은 보통주자본에서 위험가중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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