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상암DMC' 초고층 랜드마크로···오세훈표 서북권사업 재시동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서북권 개발의 거점이 될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랜드마크 조성 사업을 7년만에 재개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암DMC 랜드마크 용지 매각을 위한 용지공급 공고를 냈다. 공급하는 필지는 F1(상암동 1645)와 F2(상암동 1246) 2곳이다. 합산 면적은 3만7262㎡에 달한다. 두 필지를 공동개발 목적으로 매입할 경우 용지공급 가격은 8254억원이다. 시는 공동개발 신청자에게 용지를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