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홍콩ELS 사태 여진 지속···작년 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 10년만 최저 지난해 홍콩H지수 사태로 ELS 수요가 위축되며 파생결합증권 발행 잔액이 81조6000억원으로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수형 ELS 발행 비중이 크게 줄고 코스피200 기반이 증가했다. 금감원은 외화유동성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주요 증권사들은 만기 및 조기상환에 따른 구조적 변화를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