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시장 달굴 '아이오닉6·EV6 GT·더 뉴 셀토스'...LA오토쇼 첫 선
현대차와 기아가 북미 시장을 달굴 신차를 선보이며 점유율 확대를 위한 속도를 올렸다. 현대차와 기아는 17일(현지시간)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LA오토쇼에 부스를 조성하고 주요 신모델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아이오닉6를 북미 최초로 소개했다.아이오닉6는 현대차 아이오닉 두번째 모델로, 국내뿐 아니라 유럽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높은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북미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LA 오토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