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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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검색결과

[총 15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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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내년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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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내년은 더 좋다

올해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한 국내 조선사들이 내년에도 힘찬 항해를 예고했다. 하반기 잇단 MRO(유지·보수·정비) 사업 수주 소식과 함께 노후 선박 교체 시기가 맞물리면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들은 올해 하반기 MRO 사업을 중심으로 잇달아 수주 소식을 알렸다. 부품 정비와 수리, 개조 등의 작업을 수행하는 사업인 MRO는 현재 HD현대와 한화오션이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향후 시장 전망이 98조원에 달할 뿐 아니

트럼프 당선에 고환율까지···조선업계 '행복한 비명'

중공업·방산

트럼프 당선에 고환율까지···조선업계 '행복한 비명'

국내 조선업계에 또 한 번의 청신호가 켜졌다. 화석 연료를 중심으로 산업을 강화하겠다는 트럼프 당선인이 제47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면서다. 또 대선 결과에 따라 환율까지 급등하면서 이에 따른 반사이익 효과까지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당선인은 지난 5일(현지시간) 열린 제47대 미국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제치고 선거인단 277명을 확보하면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는 약 4년 만의 재집권이다

맏형 HD현대 '1조 클럽' 예약···한화오션도 올해는 '흑자' 전망(종합)

중공업·방산

맏형 HD현대 '1조 클럽' 예약···한화오션도 올해는 '흑자' 전망(종합)

국내 조선 3사가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을 맞아 3분기 나란히 호실적을 썼다. HD한국조선해양은 연내 '1조 클럽'을 목전에 뒀고, 삼성중공업도 7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후발주자 한화오션도 남은 4분기 흑자 기조를 유지하면 국내 조선 빅3는 13년 만에 '동반 흑자'에 성공하게 된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이날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에 이은 마지막 실적 발표다. 세부적으로 HD한국조

HD한국조선해양 자회사도 '승승장구'···3분기 호실적 견인(종합)

중공업·방산

HD한국조선해양 자회사도 '승승장구'···3분기 호실적 견인(종합)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조선 자회사의 역대급 실적에 힘입어 3분기 양호한 성과를 창출했다. 이번 호실적은 조선업계의 밝은 업황과 잇단 수주 랠리의 결과다. 긍정적 기조가 유지된다면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1조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3분기 매출 6조2458억원, 영업이익 398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조업 일수 감소에도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77.4

HD한국조선해양, 3분기 영업익 3984억원···전년比 477.4% ↑

중공업·방산

HD한국조선해양, 3분기 영업익 3984억원···전년比 477.4% ↑

HD한국조선해양이 올해 3분기 매출 6조2458억원, 영업이익 398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77.4%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176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9% 줄었다. 이번 호실적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고부가가치 선박 비중 확대와 생산성 향상에 힘입어 조선 자회사들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호조세를 이어나간 결과다. 자회사별로는 HD현대중공업이 매출 3조6092억원, 영업이익

조선 빅3, 올해 226척·312억 달러 수주···HD한국조선해양 압도적 1위

중공업·방산

조선 빅3, 올해 226척·312억 달러 수주···HD한국조선해양 압도적 1위

최근 초호황기를 누리는 국내 조선업계가 하반기에도 잇단 수주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번 호실적은 선별 수주 전략과 신조선가 상승에 힘입은 결과다. 올해 현재까지 전체 수주 1위는 HD한국조선해양, 2위는 경쟁사 한화오션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 빅3(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는 올해 현재까지 총 226척, 312억9000만달러를 수주했다. 척수로는 지난해 1~10월(157척) 대비 69척가량 늘었고, 수주 금액은 지난

韓 조선, 9월 선박 수주 점유율 12%···中 '싹쓸이'

중공업·방산

韓 조선, 9월 선박 수주 점유율 12%···中 '싹쓸이'

지난달 국내 조선업계의 선박 수주량이 경쟁국인 중국에 크게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월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289만CGT(90척)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34만CGT(14척, 12%)를 수주해 2위에 그쳤고, 중국은 248만CGT(65척, 86%)를 수주해 1위를 기록했다. 올해 1~9월 전 세계 누계 수주는 4976만CGT(1733척)로, 전년 동기 대비 37% 늘었다. 이 중 한국은 872만CGT(201척, 18%)를, 중국

HD한국조선해양, 친환경 운반선 5척 8814억원에 수주

중공업·방산

HD한국조선해양, 친환경 운반선 5척 8814억원에 수주

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아시아 선사로부터 친환경 선박 5척을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총 수주 금액은 8814억원이다. 선종별로는 ▲초대형 에탄운반선(ULEC) 2척 ▲오세아니아 선사와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2척 ▲아시아 선사와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선 1척 등이다. 이번에 수주한 ULEC는 HD현대삼호에서 건조돼 2027년 9월까지 인도된다. LPG 운반선은 HD현대미포에서 만들어져 2027년 7월까지 선

후판 가격 상승 전망에 '멈칫'한 HD한국조선 주가

종목

후판 가격 상승 전망에 '멈칫'한 HD한국조선 주가

연초부터 상승궤도를 탄 HD한국조선해양 주가가 7%대 급락했다. 중국 경기부양책 영향에 후판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반기 회사의 이익 전망치가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증권가에서는 이에 대해 과도한 우려라고 판단하며, 이미 수주 잔고를 다 채웠고 호황사이클과 맞물려 하반기에도 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전 영업일 대비 1만4500원(7.29%) 하락한 18만4500원에

HD한국조선해양, 컨테이너선 4척 6746억원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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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컨테이너선 4척 6746억원에 수주

HD한국조선해양은 아시아 소재 선사와 컨테이너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6746억원이다. 이번 수주한 컨테이너선 4척은 HD현대삼호에서 건조해 2027년 5월까지 인도될 계획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60척(해양설비 1기 포함), 177억8천만달러를 수주했다. 이에 연간 수주 목표인 135억달러의 131.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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