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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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검색결과

[총 256건 검색]

상세검색

HD현대, 美조선소 'ECO'와 선박 건조 협력

중공업·방산

HD현대, 美조선소 'ECO'와 선박 건조 협력

HD현대가 미국 본토에서 선박 건조 협력에 나선다. HD현대는 최근 미국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Edison Chouest Offshore, ECO)' 社와 '미국 상선 건조를 위한 전략적·포괄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밝혔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위치한 ECO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 행사에는 HD한국조선해양 최한내 기획부문장과 ECO 디노 슈에스트(Dino Chouest) 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LNG 이중연

실탄 장착 HD현대···정기선, 빌게이츠 손잡고 원전 드라이브

중공업·방산

실탄 장착 HD현대···정기선, 빌게이츠 손잡고 원전 드라이브

조선 호황을 등에 업은 정기선 HD현대그룹 수석부회장이 신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글로벌 토탈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미래 먹거리인 소형모듈원전(SMR)에 대한 투자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HD현대는 빌 게이츠가 창업한 미국 SMR 기업인 '테라파워'에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테라파워는 6억5000만 달러(한화 약 8946억원) 규모의 기금 모금을 완료했고, 여기에는 HD현대를 비롯해 엔비디

HD현대가 두산비나를 노리는 이유는 '땅'?

중공업·방산

HD현대가 두산비나를 노리는 이유는 '땅'?

HD현대그룹이 두산에너빌리티가 내놓은 베트남 자회사 두산비나를 노리고 있다. HD현대미포가 베트남 법인의 생산 능력 제고를 위한 대대적인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두산비나가 보유한 공장 부지를 활용해 지원 사격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비나 매각 건을 두고 HD현대그룹과 여러 사안에 대해 조율 중이다. 예상 거래가는 4000억원이 거론되나 업계는 최종 금액이 이보다는 낮을 것으로 보고 있다.

'탈탄소 리더십'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경영진 이끌고 '노르시핑 2025' 출격

중공업·방산

'탈탄소 리더십'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경영진 이끌고 '노르시핑 2025' 출격

HD현대가 세계 최대 조선·해양 박람회인 노르시핑 2025에 참가해 탈탄소 기술 리더십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자체 개발한 LNG운반선, 프랑스 GTT와의 화물창 협력, 영국 로이드선급과의 연료전지 추진 시스템 공동 개발 등 첨단 친환경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해운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정기선-김동관, 부산 벡스코서 맞붙는다

중공업·방산

정기선-김동관, 부산 벡스코서 맞붙는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다음 주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세계 각국의 군 당국자가 대거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각 사의 기술력과 미래 청사진을 내놓는 한편, 향후 수주전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MADEX에 참가해 218㎡ 규모의 전시관을 꾸릴

HD현대, 미국 中 항만 크레인 교체 수혜볼까

중공업·방산

HD현대, 미국 中 항만 크레인 교체 수혜볼까

미국이 중국산 항만 크레인에 100% 관세를 부과하며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중국산 크레인이 미국 내 물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에 HD현대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어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HD현대는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미국과의 장기 협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화, 87兆 MRO 시장 위해 SK 손잡았다

중공업·방산

한화, 87兆 MRO 시장 위해 SK 손잡았다

한화와 SK오션플랜트가 미 해군 군함 유지보수(MRO)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전략적 동맹을 체결했다. 이들은 MRO 허브 구축을 통해 국내외 MRO 시장 확대를 추진하며, 미 해군의 신뢰를 쌓아 향후 군함 건조 사업 수주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경남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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