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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검색결과

[총 24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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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머스크, 탈탄소 기술·통합 물류 협력···정기선 "선도적인 사례"

중공업·방산

HD현대-머스크, 탈탄소 기술·통합 물류 협력···정기선 "선도적인 사례"

HD현대가 최근 세계적인 해운·물류 기업인 A.P. 몰러 머스크(이하 머스크)와 '탈탄소 해운 기술 발전 및 글로벌 통합 물류 서비스 분야의 포괄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로버트 머스크 우글라(Robert Maersk Uggla) 머스크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D현대는 지난 2021년부터 머스크로부터 총 19척의 메

美 해군성 장관, HD현대重·한화 방문···한·미 조선 협력 논의

항공·해운

美 해군성 장관, HD현대重·한화 방문···한·미 조선 협력 논의

존 펠란(John Phelan) 미국 해군장관이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차례로 만나며 한미 조선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HD현대중공업은 정 수석부회장이 지난달 30일 울산 본사에서 펠란 장관을 만나 조선 기술력을 소개하고 한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펠란 장관은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한국 해군 정조대왕함에 승선했다. 또한 올해 말 진수를 앞둔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다산정약용함도 둘러

HD현대 1분기 영업익 1.3조 전년比 62.1%↑···"조선업 선전"

중공업·방산

HD현대 1분기 영업익 1.3조 전년比 62.1%↑···"조선업 선전"

HD현대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869억원, 영업이익 1조286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62.1% 대폭 증가하며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조선 부문의 수익성 개선 견인을 비롯해 전력기기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된 데 따른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먼저 조선·해양 부문의 HD한국조선해양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

'서울모빌리티쇼' 방문한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미래 기술 탐색

중공업·방산

'서울모빌리티쇼' 방문한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미래 기술 탐색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2025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을 방문하여 HD현대관을 포함한 다양한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독자 개발된 신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굴착기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HD현대가 미래형 모빌리티 생태계의 핵심 축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강조한 행보로 평가된다. 또한 정 부회장은 현대자동차와 롯데 전시관을 방문해 수소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차 기술과 자율주행 버스 기술을 살폈다.

HD현대, 美 최대 방산 조선사와 '함정 동맹' 체결

중공업·방산

HD현대, 美 최대 방산 조선사와 '함정 동맹' 체결

HD현대가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와 조선 사업 협력에 나서며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는 지난 7일(현지시각) 헌팅턴 잉걸스와 '선박 생산성 향상 및 첨단 조선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와 브라이언 블란쳇 잉걸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헌팅턴 잉걸스는 미국 중남부 미시시피주에 미국 최대 수상함 건조 조선소인 잉걸스 조선소를 운

방사청, 결정은 뒤로···KDDX 사업 '6월 대선 뒤로 미뤄질 듯'

중공업·방산

방사청, 결정은 뒤로···KDDX 사업 '6월 대선 뒤로 미뤄질 듯'

차일피일 미뤄져 왔던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이 6월 조기 대선까지 미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7일 업계에 따르면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자 선정은 이달 중 최종 결론이 나올 전망이었지만 방위사업청이 판단을 미루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 KDDX는 선체와 이지스 체계를 순수 국산 기술로 건조하는 첫 국산 이지스 구축함 사업이다. 2030년까지 6000톤(t)급 6척 건조를 목표로 하며 총 7조8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지

HD한국조선해양, 탱커 2척 2576억원 수주

중공업·방산

HD한국조선해양, 탱커 2척 2576억원 수주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2576억원 규모의 탱커 2척 건조 계약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중형 탱커 2척에 대한 것으로, 건조는 HD현대삼호중공업이 맡아 오는 2027년 5월까지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들어 23척, 약 38억1000만 달러를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연간 수주 목표(180억5000만달러)의 약 21.1%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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