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HD현대, 美 안두릴과 함정 협력 '확대'
HD현대가 미국 AI 방산기업 안두릴과 함정 분야 합의각서(MOA)를 체결하고, 한미 양국 무인수상정(USV)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HD현대는 자체 AI 함정 자율화 기술과 선박 설계·건조 능력을 안두릴의 첨단 자율 임무수행 체계와 결합해 2027년 국내 무인수상정 프로토타입 공개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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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HD현대, 美 안두릴과 함정 협력 '확대'
HD현대가 미국 AI 방산기업 안두릴과 함정 분야 합의각서(MOA)를 체결하고, 한미 양국 무인수상정(USV)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HD현대는 자체 AI 함정 자율화 기술과 선박 설계·건조 능력을 안두릴의 첨단 자율 임무수행 체계와 결합해 2027년 국내 무인수상정 프로토타입 공개도 추진한다.
산업일반
닻 올리는 '마스가', 원팀 구성하는 조선 3사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이후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가 1500억달러 규모 마스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TF를 구성했다. 정부는 조선 전용펀드를 조성해 미국 시장 신규 조선소, 인력 양성, MRO 등 한국 조선사의 대미 투자 확대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중공업·방산
HD현대, 2Q 영업익 29% 급증···조선·건설기계 '활황'
HD현대가 2분기 17조2111억원의 매출과 1조138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조선업 수익성 확대와 건설기계, 전력기기 부문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29% 증가했다. 반면 HD현대오일뱅크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항공·해운
HD현대, 美 선박 공동 건조 본격화···ECO社 협력 강화
HD현대가 미국 조선사 ECO와 협력해 미국 내 컨테이너선 공동 건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ECO 대표단은 HD현대의 R&D 및 생산공정을 견학하며 첨단 자동화 기술을 논의했다. 양사는 2028년까지 중형 선박 공동 건조와 생산성 강화, 기술 교류 등 다양한 협력에 합의했다.
중공업·방산
권오갑 HD현대 회장, 동남아 글로벌 현장경영 본격화
HD현대 권오갑 회장이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 3개국 핵심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행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수빅조선소, 싱가포르 정유·해운 법인, 베트남 신조 사업장 등에서 운영현황과 안전, 경쟁력을 직접 점검하며 글로벌 위기 대응 및 사업 동력 확보에 집중했다.
중공업·방산
HD현대, 미래 위해 인도와 손잡다···위기관리 리더십 주목
HD현대가 인도 최대 국영 코친조선소와의 포괄적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글로벌 조선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직접 투자보다 동맹 중심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안정과 장기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불확실성 속에서 신중한 경영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중공업·방산
권오갑 HD현대 회장, 사장들 모아놓고 쓴소리···"실적에 편승 말라"
"우리가 눈앞의 실적에만 편승해 위기의 심각성을 간과한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3일 주요 계열사의 사장단 전체 회의를 소집해 쓴소리를 냈다. 이날 회의에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사이트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 사장단 13명이 참석했다. 이 회의는 ▲중국 제조업의 비약적인 성장 ▲중동전쟁 ▲미국의 관세 부과 등 최근 우리 경제를 둘러
중공업·방산
정기선의 HD현대, 북미 진출 본격화···"美 조선 공백 메운다"
HD현대가 미국 조선·해운사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ECO)와 협력해 현지에서 중형 컨테이너선 공동 건조에 나선다. 이는 미국 조선업 재건과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으로, 친환경 선박 기술‧생산망을 북미에 적용한다. 향후 협력 범위도 다각도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공업·방산
HD현대, 美조선소 'ECO'와 선박 건조 협력
HD현대가 미국 본토에서 선박 건조 협력에 나선다. HD현대는 최근 미국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Edison Chouest Offshore, ECO)' 社와 '미국 상선 건조를 위한 전략적·포괄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밝혔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위치한 ECO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 행사에는 HD한국조선해양 최한내 기획부문장과 ECO 디노 슈에스트(Dino Chouest) 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LNG 이중연
중공업·방산
실탄 장착 HD현대···정기선, 빌게이츠 손잡고 원전 드라이브
조선 호황을 등에 업은 정기선 HD현대그룹 수석부회장이 신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글로벌 토탈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미래 먹거리인 소형모듈원전(SMR)에 대한 투자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HD현대는 빌 게이츠가 창업한 미국 SMR 기업인 '테라파워'에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테라파워는 6억5000만 달러(한화 약 8946억원) 규모의 기금 모금을 완료했고, 여기에는 HD현대를 비롯해 엔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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