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광고 논란’ 바디프랜드의 불안감···IPO 또 물거품?
‘안마의자업계 1위’ 바디프랜드가 최근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기업공개(IPO) 시장에 재도전을 선언했다.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다. 사상 최대 실적을 앞세워 상장 예비심사 청구 통과 가능성을 낙관하고 있지만 최근 벌어진 거짓광고 논란이 예심 통과의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바디프렌드는 이날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신청했다. 바디프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