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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ECM' 톱3위 제시한 김상태號 신한투자증권···4Q에 달렸다
신한투자증권이 김상태 대표가 제시한 '채권발행시장(DCM)·주식발행시장(ECM) 톱3위' 목표에서 멀어지고 있다. DCM 성적은 안정적 흐름을 보인 반면, 3분기 들어 IPO 주관 실적 0건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에 신한투자증권은 4분기 7건의 IPO를 추진,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취임 2년차를 맞은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올해 초 9가지 핵심 과제를 발표하면서 이중 'ECM·DC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