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훈선행 포착··· KBS 배우들, 시각장애인 위한 녹음봉사
시청자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스타들이 재능기부, 선행을 실천한다.시각장애인은 소리도서(전자음성도서)를 통해 책을 접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KBS 공채탤런트 모임인 한울타리는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리도서 녹음을 실시한다.KBS 한울타리의 이주화 회장은 "시각장애인 하면 점자책을 쉽게 떠올리는데, 실제로는 녹음된 도서를 많이 듣는다. 선천성이 아닌 후천성 시각장애인은 손가락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