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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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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KDDX 연구개발 성과 공유···논문 5건 공개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KDDX 연구개발 성과 공유···논문 5건 공개

한화오션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2024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이하 KMIST) 종합학술대회'에 참여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화오션은 총 5건의 논문을 공개하면서 미래 함정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의 선행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KMIST가 매년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종합군사과학기술 학술대회다. 군 과학화와 군사과학기술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우주안보학회와 국

한화오션 "KDDX 선도함 건조, '경쟁계약'이 원칙"···HD현대重 논리 정면 반박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KDDX 선도함 건조, '경쟁계약'이 원칙"···HD현대重 논리 정면 반박

"국가계약법, 방위사업법 모두 경쟁계약이 원칙임을 명확히 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을 뿐인 수의계약이 마치 원칙인 것처럼 왜곡했다." 한화오션이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을 놓고 대립 중인 HD현대중공업을 향해 다시 한 번 날을 세웠다. 이번엔 관계법령상 기본설계 수행업체가 상세설계, 선도함 건조를 수행하는 게 원칙이란 HD현대의 발언이 불씨가 됐는데, 사실과 다르며 '아전인수식' 해석에 불과하다는

특수선 양강 갈등 고조···HD현대重-한화오션 소송전 점입가경(종합)

중공업·방산

특수선 양강 갈등 고조···HD현대重-한화오션 소송전 점입가경(종합)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을 놓고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한화오션이 지난 3월 KDDX 개념 설계 유출 건으로 HD현대중공업을 경찰에 고발한 데 이어, HD현대중공업도 한화오션을 사실왜곡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면서다. HD현대重 "한화오션 사실 왜곡…진술 취지 어긋"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은 지난 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한화오션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3월 한화오션

한화오션, HD현대重 고발에 "수사 협조해 의혹 해소하길"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HD현대重 고발에 "수사 협조해 의혹 해소하길"

"이번 고소 건은 국가 해상 안보를 책임지는 업계에서 더욱 명명백백한 사법처리가 필요함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HD현대중공업 및 범죄행위를 수행한 고소인들과 유사한 사건에 대해서는 어떠한 억압에도 굴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한화오션은 7일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개념설계 유출과 관련, 한화오션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건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한화오션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HD현대重, 한화오션 명예훼손 고소···"KDDX 사실 왜곡"

중공업·방산

HD현대重, 한화오션 명예훼손 고소···"KDDX 사실 왜곡"

HD현대중공업 측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개념 설계 유출 사건과 관련, 경쟁사인 한화오션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한화오션 임직원들이 의도적으로 편집된 수사 기록을 언론에 공개해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직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주장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은 지난 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러한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번에 고소장을 제출한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은 지난 3월 한화

HD현대vs한화오션···'KDDX' 진짜 싸움은 지금부터

중공업·방산

[K조선 밸류업]HD현대vs한화오션···'KDDX' 진짜 싸움은 지금부터

올해 하반기 예정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수주를 앞두고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경쟁이 전쟁을 방불케하는 모습이다. 한화오션은 이례적으로 경쟁사인 HD현대중공업을 고발했고, HD현대중공업 역시 한화오션의 입장을 반박하면서 첨예하게 맞부딪히는 양상이다. 이들은 KDDX 사업 규모가 8조원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각사 역량을 결집해 수주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고발·반박 점철된 KDDX…양측 입장 '팽팽' K

'특수선 양강' 갈등···한화오션-HD현대重 입장 극명(종합)

중공업·방산

'특수선 양강' 갈등···한화오션-HD현대重 입장 극명(종합)

"이번 사안은 함정과 관련한 국방 사업의 신뢰가 중대한 사안입니다. 따라서 꼬리 자르기 식의 은폐 시도에 대해 정부가 면죄부를 제공해서는 안 되며, 불법 행위에 상응하는 후속 조치가 있어야만 방산업계에서 동일한 행위가 재발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화오션은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화빌딩에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기밀 유출과 관련, HD현대중공업을 대상으로 낸 고발장 제출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HD현대重 수사해달라"···한화오션, 국수본에 고발장 제출

중공업·방산

"HD현대重 수사해달라"···한화오션, 국수본에 고발장 제출

한화오션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개념설계 유출 등과 관련, HD현대중공업의 임원이 개입된 사실을 수사해 처벌을 촉구하는 고발장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HD현대중공업 직원 9명이 군사기밀 탐지 수집 및 누설 혐의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사안과 관련해 위 행위를 지시하거나 개입∙관여한 임원을 수사해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입찰 자격 유지된 HD현대重, 한화오션과 KDDX 해전 본격화

중공업·방산

입찰 자격 유지된 HD현대重, 한화오션과 KDDX 해전 본격화

HD현대중공업이 방위사업청의 입찰 참가 제한 면제로 8조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건조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올해 하반기 예정된 KDDX 상세 설계 입찰전은 HD현대중공업과 경쟁사 한화오션의 해전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사청은 지난 달 27일 계약심의위원회에서 HD현대중공업의 입찰 참가 제한을 면제하고 제재 심의를 '행정지도'로 의결했다. 방사청은 "군사기밀보호법 위반이 국가

방사청, HD현대重 손 들어줬다···KDDX 사업 그대로(종합)

중공업·방산

방사청, HD현대重 손 들어줬다···KDDX 사업 그대로(종합)

HD현대중공업이 방위사업청의 입찰 참가 제재 면제로 8조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건조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사청은 이날 오후 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HD현대중공업의 입찰 참가 제한을 면제하고 제재 심의를 '행정지도'로 의결했다. 앞서 방사청은 지난해 12월에도 계약심의회을 열고 동일 안건을 심의했으나 최종 결론을 내지 못했다. 방사청의 이번 최종 결론은 약 3개월 만이다. 방사청은 "군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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