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GP, 대표이사 횡령·배임설에도 반등 시도
대표이사가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전날 하한가를 기록한 KGP가 하루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KGP는 오전 9시2분 현재 전날보다 100원(8.33%) 오른 1300원에 거래중이다.앞서 전날 한국거래소는 KGP에 대해 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하지만 곧바로 KGP 측은 “구체적인 혐의 내용에 대해 확인된 바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