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KT, 전 고객 유심교체 추진···김영섭 "내달 4일 이사회 의결"
KT가 다음달 이사회 의결 즉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교체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영섭 대표는 이미 250만 개 유심을 확보했으며 추가 재고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보상안 확대와 고객 편의 개선에 중점을 두며, 대기 시간 최소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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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 고객 유심교체 추진···김영섭 "내달 4일 이사회 의결"
KT가 다음달 이사회 의결 즉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교체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영섭 대표는 이미 250만 개 유심을 확보했으며 추가 재고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보상안 확대와 고객 편의 개선에 중점을 두며, 대기 시간 최소화에 나선다.
통신
김영섭 KT 대표 "MS와 계약에 불합리한 조건 없어"···정보 유출 가능성도 '일축'
KT 김영섭 대표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클라우드 계약이 불공정하다는 지적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MS 애저 기반 도입의 차별성과 고객정보 유출 우려에 대해 국내 리전 관리와 데이터 보호 대책을 강조했다. 계약 기간 내 미사용분은 연장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통신
KT 김영섭 "토탈영업TF 사망 사고, 구조조정과 무관"
KT가 지난해 실시한 인력 구조조정과 신설 조직 '토탈영업TF' 소속 직원들의 잇단 사망 사건에 대해 김영섭 대표는 국정감사에서 구조조정과 사망 사고 간 직접적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실적 압박·재배치 등 내부 불만에도 경영진 조치가 미흡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통신
해킹 파동에 '리더십' 흔들···통신 3사 CEO 거취 주목
국내 통신3사가 해킹 사고로 연이은 논란에 직면하면서, 연말 조직개편과 함께 CEO 교체설이 부상하고 있다. SK텔레콤은 AI 중심의 혁신 성과에도 실적 하락과 해킹 여파로 연임 불확실성이 커졌고, KT 역시 해킹 파동으로 대표 책임론이 불거졌다. LG유플러스는 비교적 안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유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IT일반
KT, 국내 첫 UAM 실증사업자격 획득
KT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사업자 자격을 취득했다. 10월 말부터 인천 아라뱃길에서 5G 항공망을 활용한 교통관리와 안전성, 각종 돌발 상황 대응 등을 실증한다. 현대차, 대한항공 등과 협력해 K-UAM 그랜드챌린지 2단계 실증사업을 추진하며, 저고도 모니터링 및 실시간 데이터 공유 등으로 상용화 기반을 다진다.
한 컷
[한 컷]윤정식 KT텔레캅 사외이사 바라보는 김영섭과 유영상 대표
(오른쪽 첫 번째, 두 번째)김영섭 KT 대표이사와 유영상 SKT 대표이사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에 대한 2025년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정식 KT텔레캅 사외이사 참고인의 발언을 경청하며 바라보고 있다.
한 컷
[한 컷]서창석 KT 부사장 "모니터링 시스템 잘 갖추지 못했던 게 사실···다시 한 번 사과"
서창석 KT 네트워크 부문 부사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West 사옥에서 열린 '소액결제 및 개인정보 유출 피해 관련 전수 조사 결과'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KT에 따르면 무단 소액결제가 최초로 발생한 시점은 당초 확인 내용과 동일하게 지난 8월 5일이며 비정상적인 소액결제 시도를 차단한 9월 5일 이후 새로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 컷
[한 컷]서창석 KT 부사장, '소액결제 및 개인정보 유출 피해' 발표
서창석 KT 네트워크 부문 부사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West 사옥에서 열린 '소액결제 및 개인정보 유출 피해 관련 전수 조사 결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KT에 따르면 무단 소액결제가 최초로 발생한 시점은 당초 확인 내용과 동일하게 지난 8월 5일이며 비정상적인 소액결제 시도를 차단한 9월 5일 이후 새로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 컷
[한 컷]서창석 KT 부사장 "기존 362명에 더해 소액결제 피해 추가 6명 확인"
서창석 KT 네트워크 부문 부사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West 사옥에서 열린 '소액결제 및 개인정보 유출 피해 관련 전수 조사 결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KT에 따르면 무단 소액결제가 최초로 발생한 시점은 당초 확인 내용과 동일하게 지난 8월 5일이며 비정상적인 소액결제 시도를 차단한 9월 5일 이후 새로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 컷
[한 컷]'KT 소액결제 및 개인정보 유출 피해' 허리 숙여 사과하는 서창석 부사장
서창석 KT 네트워크 부문 부사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West 사옥에서 열린 '소액결제 및 개인정보 유출 피해 관련 전수 조사 결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에 앞서 허리를 숙여 피해 고객들에게 사과하고 있다. KT에 따르면 무단 소액결제가 최초로 발생한 시점은 당초 확인 내용과 동일하게 지난 8월 5일이며 비정상적인 소액결제 시도를 차단한 9월 5일 이후 새로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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