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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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검색결과

[총 2,621건 검색]

상세검색

통신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반발'···법적 대응 예고(종합)

통신

통신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반발'···법적 대응 예고(종합)

공정거래위원회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1000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는 2015년부터 번호이동 시장에서 담합을 통해 가입자 유치 경쟁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다며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나, 통신 3사는 방송통신위원회 정책에 따랐을 뿐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양종희 회장, MWC25 참석···KT와 시너지 창출 방안 논의

금융일반

양종희 회장, MWC25 참석···KT와 시너지 창출 방안 논의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25에 직접 참석해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을 모색했다. 6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5일(현지시간) MWC25 현장에 방문해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인 SKT, KT, LG U+ 부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IBM 부스 등을 방문했다. 이번 MWC 참관은 글로벌 선도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결정됐다. 양 회장은 MW

6G 청사진 그린 KT "위성·양자·AI네트워크가 핵심"

통신

[MWC 2025]6G 청사진 그린 KT "위성·양자·AI네트워크가 핵심"

KT는 위성 및 양자, AI 네트워크를 6G 핵심 기술로 낙점하고 관련 기술 확보에 나서겠다고 4일 밝혔다. KT는 6G 시대에는 위성통신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KT는 정지궤도 위성(GEO), 저궤도 위성(LEO), 성층권 비행체(HAPS)를 활용한 여러 계층의 비지상 통신 네트워크(NTN)를 구성해 3차원 공간 커버리지 확보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기존 지상에 국한된 서비스 범위를 해상 및 상공까지 확장해 재난상

KT가 만드는 AI 혁신 'K-컬처'로 구현

통신

[MWC 2025]KT가 만드는 AI 혁신 'K-컬처'로 구현

KT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25에서 AI를 일상과 접목한 새로운 고객 체험장(AI Experience)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K-스타디움(Stadium)은 KT가 만들어 갈 미래 경기장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더 안전하고 몰입감 있는 경기장 환경에서 팬과 선수의 소통이 강화되는 모습을 구현했다. KT는 K-스타디움 존에서 ▲AI 실시간 자막 번역 ▲AI 이강인 ▲AI 응원가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AI 실시간 자막 번역은 경

'MWC 2025' 홍보 나선 KT

한 컷

[한 컷]'MWC 2025' 홍보 나선 KT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 개막을 이틀 앞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전시장에서 KT 모델들이 AI 실시간 번역기술이 적용된 K-스타디움, 테이블 오더 서비스 KT 하이오더, AI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홈 환경 등을 홍보하고 있다. KT는 이번 2025 MWC에서 K-컬처와 AI를 결합한 7개 테마 공간을 통해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첨단 기술과 문화를 알린다.

LGU+, 연내 직영점 절반 줄이나

통신

LGU+, 연내 직영점 절반 줄이나

LG유플러스(LGU+)가 올해 전국 직영점 95곳 중 최대 절반 가량을 줄일 계획이다. 사측은 오프라인 매장 방문자의 지속적 감소에 따른 비용 절감이라는 입장이지만 내부에서는 일자리 상실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U+는 연내 최대 47곳의 소매 직영점 문을 닫는다는 구상이다. 현재 직영점은 95개로, 축소 작업이 완료되면 48곳만 남는다. 기존 점포의 절반을 들어내는 셈이다. LGU+는 일정 규모의 직영점을 대

K-통신 출격···AI·DC 등 최신 기술 선보인다

통신

[MWC 2025]K-통신 출격···AI·DC 등 최신 기술 선보인다

국내 이동통신 3사는 내달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5(Mobile World Congress 2025)'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각사는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이하 SKT)은 MWC25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의 3홀 중앙에 992㎡(약 300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꾸린다. '혁신적인 AI, 미래를 앞당기다'를 주제로 SKT와 파트너사들이 준비한 기술력을 뽐낼 예정이다.

LGU+ '알뜰폰 전략' 통했다···KT 잡고 '1위' 유력

통신

LGU+ '알뜰폰 전략' 통했다···KT 잡고 '1위' 유력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알뜰폰(MVNO) 퍼스트' 전략에 힘입어 시장 1위 사업자인 KT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연초 13만명도 넘던 두 회사의 가입자 수 격차는 연말에 800명대까지 좁혀졌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1월부터 두 회사의 순위가 바뀌었을 것으로 업계는 분석한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LGU+ 알뜰폰 고객 수(회선)는 314만5958명을 기록해 1위 사업자인 KT(314만6852명)와 격차를 894명까지 줄였다. 연초 두 회사 격차

쌍용건설-KT, 분쟁 1년 만에 물가변동 특약 첫 재판···공사비 소송 도화선 조짐

건설사

쌍용건설-KT, 분쟁 1년 만에 물가변동 특약 첫 재판···공사비 소송 도화선 조짐

공사비 추가 지급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KT와 쌍용건설이 재판에 돌입했다. 양사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분쟁이 장기화 될 전망이다. 특히 KT는 다른 건설들과도 공사비 분쟁을 겪고 있어 소송전이 확산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KT 판교 신사옥의 시공사 쌍용건설을 상대로 제기된 공사대금 171억원의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 1차 변론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앞서 KT와 쌍용건설 간 소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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