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 “LG상사, 올해는 실적 개선 가능”
신한금융투자는 28일 LG상사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올해는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목표주가 3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LG상사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9% 감소했다. 세전손실 역시 26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이에 대해 신한금융투자 허민호 연구원은 “석탄, 석유화학 및 철강 시황 악화가 영항을 미쳤다”며 “환경과 관련해 450억~470억원의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것도 실적 감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