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LG폴리머스, 인도에 재단 설립···신학철 "다양한 CSR 활동 펼칠 것"
LG화학의 인도 생산법인 LG폴리머스가 비사카파트남에 CSR 재단을 설립해 현지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 재단 이사장은 전 AP주 국세청장으로 선임했으며, 공장 인근 마을 대표들이 자문에 참여해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건강캠프, 의료 및 식수 지원, 직업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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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폴리머스, 인도에 재단 설립···신학철 "다양한 CSR 활동 펼칠 것"
LG화학의 인도 생산법인 LG폴리머스가 비사카파트남에 CSR 재단을 설립해 현지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 재단 이사장은 전 AP주 국세청장으로 선임했으며, 공장 인근 마을 대표들이 자문에 참여해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건강캠프, 의료 및 식수 지원, 직업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항공·해운
LG화학, '가스누출 사고' 인도 마을에 200억원 지원···신학철 부회장 방문
LG화학이 4년 전 LG폴리머스(인도 생산법인) 사고 주민들을 위한 인도적인 지원 확대에 나선다. LG폴리머스는 안드라프라데시(Andhra Pradesh, AP)주 비사카파트남(Visakhapatnam)에 자리잡고 있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과 CFO 차동석 사장,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등 최고 경영진은 지난 9일, 인도 남부 AP주를 방문해 사고 주변 마을 주민들과 찬드라바부 나이두(Chandrababu Naidu) 주총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신 부회장은 LG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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