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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가 바꾼 수주 공식···삼성·SK·LG '원팀' 영업

재계

[NW리포트]AI 인프라가 바꾼 수주 공식···삼성·SK·LG '원팀' 영업

삼성, SK, LG 등 주요 대기업 그룹이 계열사별 분산된 역량을 하나로 통합하는 '원팀 전략'으로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가속화하고 있다. 고객사와의 초기 협상 단계부터 반도체, 배터리, IT 등 그룹의 기술력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제시하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은 데이터센터와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각 계열사별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장기 매출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LG전자, 3분기 영업익 7818억···누적 영업익 첫 4조 돌파

전기·전자

LG전자, 3분기 영업익 7818억···누적 영업익 첫 4조 돌파

LG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조8270억원, 영업이익 7818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8.9%, 영업이익 13.5% 증가한 수치다.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의 견조한 수익성과 TV 사업의 개선이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B2B와 글로벌 사우스 시장에서도 성장세가 뚜렷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상승했다. 전략적 운영 효율화와 원가구조 개선이 수익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ESS로 살아난 배터리 3사,  동반 흑자 기조 '와해'

에너지·화학

ESS로 살아난 배터리 3사, 동반 흑자 기조 '와해'

국내 배터리 3사의 최근 실적에서는 삼성SDI만 긍정적인 실적 회복을 보일 전망이다. ESS가 전기차 부진을 메우면서 삼성SDI는 흑자 전환했으나, SK온은 적자 전환하며 전체적인 동반 흑자는 깨질 우려가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매출은 증가했으나 전 이례적 이익에 비해 감소했다. ESS로의 전환이 가시적 성과를 내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평가이다.

'해킹 은폐' 의혹 LGU+ "위약금 면제, 내부 검토할 것"

통신

[2026 국감]'해킹 은폐' 의혹 LGU+ "위약금 면제, 내부 검토할 것"

LG유플러스가 고객 데이터 해킹 의혹으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조사 결과에 따라 위약금 면제를 포함한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홍관희 정보보안센터장은 수사 결과 고의적 은폐가 인정될 경우 위약금 면제를 검토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LG유플러스는 고의로 서버를 폐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LGU+, 해킹 은폐 사실 시 위약금 면제해야"

통신

[2026 국감]배경훈 부총리 "LGU+, 해킹 은폐 사실 시 위약금 면제해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LG유플러스의 해킹 은폐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가입자 위약금 면제를 촉구했다. 그는 중대한 서비스 장애나 핵심 의무 위반이 발견되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국회 국정감사에서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개인정보 유출과 서버 폐기 의혹을 받고 있으며, 현재 유심 무료 교체율은 30% 수준이다.

LG 기술, 570㎞ 우주로 간다···누리호서 계열사 부품 첫 실증

전기·전자

LG 기술, 570㎞ 우주로 간다···누리호서 계열사 부품 첫 실증

LG는 계열사 기술을 우주 산업에 접목하여 누리호 5차 발사에 카메라, 배터리, 파워모듈 등 5종의 부품을 큐브위성에 탑재해 우주 환경에서 실증 검증을 진행한다. 이번 실증은 상용 기술 COTS 방식을 적용해 개발 비용과 기간을 절감하며, 지상에서 축적된 기술의 우주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첫 단계이다. LG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통해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2028년에는 자체 큐브위성 발사도 계획 중이다.

LG전자, 북미 AI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계약에 장 초반 강세

종목

[특징주]LG전자, 북미 AI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계약에 장 초반 강세

LG전자가 북미 인프라 기업 에어컨트롤콘셉트와 5GW 규모의 AI데이터센터용 칠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6.02% 상승한 22만9000원을 기록했다. 메리츠증권은 LG전자의 주가를 AIDC 냉각 솔루션과 로보틱스를 중심으로 2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LG전자는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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