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알짜 자회사로 '곳간' 채운 SK이노베이션, '대수술' 마침표
SK이노베이션이 LNG 발전소 자회사 지분을 담보로 연내 8조원 자본 조달 목표를 마무리했다. 메리츠금융을 투자자로 유치해 3조원 규모 CPS를 발행하며 유동성을 높였고, 자회사 유상증자를 통한 현금 확보와 차입금 상환 등으로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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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자회사로 '곳간' 채운 SK이노베이션, '대수술' 마침표
SK이노베이션이 LNG 발전소 자회사 지분을 담보로 연내 8조원 자본 조달 목표를 마무리했다. 메리츠금융을 투자자로 유치해 3조원 규모 CPS를 발행하며 유동성을 높였고, 자회사 유상증자를 통한 현금 확보와 차입금 상환 등으로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개선했다.
포스코건설, 평택시에 LNG발전소 건설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황태현)이 약 20만가구가 동시에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950MW급 신평택천연가스발전소를 건설한다. 포스코건설은 한국서부발전, GS에너지, KB자산운용이 합작 설립한 신평택발전주식회사와 6500억원 규모의 신평택천연가스발전 건설공사에 대한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공사는 경기 평택시 포승읍에 발전용량 950MW급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이며, 연내 착공해 2019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2년 제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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