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해외 거점 세운다···필리핀서 니켈 생산
포스코퓨처엠이 친환경 신 제련기술을 활용해 필리핀에서 배터리용 양극재 핵심 원료인 니켈 생산에 나선다. 포스코퓨처엠은 17일 필리핀 광산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MC그룹(MICHAEL CHEN GROUP)의 니켈 전문 자회사 NPSI(Nickel Prime Solutions Inc)와 합작사업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포스코퓨처엠 김준형 사장과 정대헌 에너지소재사업부장, MC그룹 마이클 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