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대산·여수 NCC' 정리하고 '고부가 스페셜티' 집중
롯데케미칼이 NCC 구조조정과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 여수·대산 등에서 설비를 통합·감축하고, 배터리·반도체·수소 등 미래 신사업에도 투자를 확대한다. 비핵심 사업 정리로 1조70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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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대산·여수 NCC' 정리하고 '고부가 스페셜티' 집중
롯데케미칼이 NCC 구조조정과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 여수·대산 등에서 설비를 통합·감축하고, 배터리·반도체·수소 등 미래 신사업에도 투자를 확대한다. 비핵심 사업 정리로 1조70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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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실종 K-석화]실익 없는 거래···LG-롯데 'NCC 통합' 물 건너갔다
국내 석유화학 기업의 NCC 구조조정이 컨트롤타워 부재로 지지부진하다. 정부는 자율 방관 중이고,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의 통합설도 부인된 상태다. 중국발 공급과잉과 글로벌 수요 둔화로 수익성 악화되었으며, 정부의 적극적 중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