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노조 “광산구금고 불공정 심의” 규탄대회
광주농협과 농민 단체들이 광산구 구금고 선정에 의혹이 있다며 연일 성토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0일부터 농업인 단체들이 광산구청 정문에서 천막농성을 펼치고 있어 반발이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달 10월 31일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조합원 200여명은 송정동 광산구청 정문 앞에 집결해 광산구금고 심의가 불공정하게 진행되었다며 규탄 시위를 벌였다. 이 자리에서 박삼지 광주노조위원장은 "농협을 탈락시킨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