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실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김학현)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인천시 강화군 소재 연촌마을을 방문해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손보 헤아림 봉사단 40여명은 벼, 콩, 깨 등의 농작물을 수확하고 농지를 정리하는 작업을 도왔다. 특히 봄에 농작물을 파종했던 임직원들이 이날 다시 연촌마을을 찾아 직접 수확하면서 농촌생활을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작업 중간에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농작

NH농협손보, ‘축사 안전점검 캠페인’ 전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김학현)은 김학현 대표이사 및 임직원 10여명이 7일 충남 당진시 순성면을 방문해 축사 전기시설 점검과 가축재해보험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김학현 대표이사의 현장 방문은 지난 2012년 출범 이후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축사 안전점검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전충남 양돈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본리 마을의 돼지 축사를 방문, 전기설비를 둘러보고 점검 및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축산 농민들을 대상으

NH농협손보, 추석맞이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 전개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은 추석을 맞아 4일 서울 종로구 소재 ‘청운양로원’을 방문해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NH농협손보 헤아림봉사단은 청운양로원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손수 준비한 갈비탕과 나물 등 명절 음식을 대접했다. 이에 앞서 송편 100kg과 추석 준비에 활용할 후원금도 전달했다.봉사활동에 동참한 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예년보다 빠른 한가위로 더 적적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임직원들이

NH농협손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으로 우박 피해 대비 당부

지난달 말부터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우박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재해보험 사고접수도 늘어나고 있다.17일 NH농협손해보험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우박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접수 건수가 9900여건에 이른다. 지역별로는 경북 안동, 청송과 경남 밀양에 95% 이상이 집중됐으며 경기, 충북, 충남 등 일부 지역에서도 피해가 접수됐다. 작물별로는 사과가 95%가 가장 많았으며 배, 밭작물, 시설작물 등이 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