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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O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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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대학기금 OCIO 선정···국내 증권사 최초

증권일반

신한證, 대학기금 OCIO 선정···국내 증권사 최초

신한투자증권이 대학기금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기관으로 선정됐다. 자산운용사가 아닌 증권사가 대학기금 OCIO를 맡은 첫 사례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호서대학교는 신한투자증권·삼성증권·신영증권·한백자산운용 등 4개사를 대상으로 제안서를 심사, 대학 적립금을 맡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투자증권을 선정했다. 지난해 기준 호서대의 교비회계 적립금 규모는 약 545억원으로 이중 50억을 신한투자증권에 맡긴 후 성과에

OCIO 생태계 후발서 선두로···'6조' 대어 품은 최현만의 매직

증권일반

OCIO 생태계 후발서 선두로···'6조' 대어 품은 최현만의 매직

미래에셋증권이 6조원대 고용보험기금 운용사로 선정되면서 외부위탁운용(OCIO) 시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기존 운용사였던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고용보험기금 차기 주간 운용사로 선정됐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15년부터 8년간 고용보험기금의 운용을 맡아왔으나 오는 7월 계약기간이 만료된다. 이번 입찰에서 최종 선정된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4년간 고용보험

'6조 잭팟' 고용보험기금 잡아라···경쟁 뜨거운 증권가

증권일반

'6조 잭팟' 고용보험기금 잡아라···경쟁 뜨거운 증권가

고용보험기금의 외부위탁운용(OCIO) 입찰에 기존 운용을 맡은 한국투자증권과 대형 증권사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산하 고용보험기금 주간운용사 선정에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등이 참여했다. 규모가 6조원대에 달하는 만큼 치열한 입찰 경쟁이 예상된다. 고용보험기금 규모는 2018년 이후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다. 2019년 말 8조5936억원에서 2020년 6조8428억원, 2021년 5

미래에셋증권, 조직개편으로 OCIO 사업 경쟁력 강화

미래에셋증권, 조직개편으로 OCIO 사업 경쟁력 강화

미래에셋증권은 OCIO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금운용팀과 OCIO컨설팅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OCIO솔루션팀은 멀티솔루션본부 산하로 이동했다. 현재 국내 OCIO 시장은 저금리, 복잡한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이슈 등으로 기존 대형공적기금 중심에서 공기업, 대학교, 재단, 일반법인의 고유자금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기금형퇴직연금제도가 도입될 경우 적립금 운용 효율화의 중

‘큰손’ 연기금 잡은 미래에셋운용, 6수 만에 주간사 지위 따냈다

‘큰손’ 연기금 잡은 미래에셋운용, 6수 만에 주간사 지위 따냈다

미래에셋운용이 자본시장의 ‘큰 손’ 연기금과 손 잡는 데 성공했다. 미래에셋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한화자산운용 등 국내 굴지의 3개 대형 운용사 간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기획재정부의 공적연기금 투자풀 자금을 위탁 운용할 ‘주간운용사’ 자리 쟁탈전에서 미래에셋운용이 승리했다. 이는 6번의 도전 끝에 거둔 값진 성과로, 총 31조원에 이르는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지위를 따낸 미래에셋운용은 외부위탁운용(OCIO) 강자로서의 입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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