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단독]웨이브 합병 임박···티빙, 강남에 새 둥지 튼다 토종 OTT 플랫폼 티빙의 IT 부문이 서울 강남구로 이전한다. 이는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으로, 웨이브와의 합병을 앞둔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CJ ENM과 SK스퀘어는 합병 MOU를 체결하였으며, 양사의 합병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