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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PC방 점유율 9% 돌파···"대세 게임 자리매김"
라이엇 게임즈의 PC 1인칭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VALORANT)가 대세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6일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발로란트는 지난 14일 기준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 9.01%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평균 점유율(5.6%)을 3.41%포인트(P) 상회하는 수준으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 발로란트는 2020년 6월 출시된 PC FPS 게임이다. 이듬해 9월 7일 처음으로 PC방 인기순위 5위권(점유율 4.15%)에 진입한 이후 꾸준히 높은 점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