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신종자본증권·RCPS로 자기자본 확충하는 증권업계···몸집 불리기 시동
증권업계가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되는 신종자본증권,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 등을 활용해 몸집을 키우고 재무구조 개선을 꾀하고 있다. 여기에 체급을 키워 신사업 등 수익구조를 다각화하겠다는 전략으로도 풀이된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은 지난 11일 1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제1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은 30년 만기, 금리는 연 5.7%로 정해졌으며 5년 경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