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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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9,0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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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유일로보틱스 최대주주 콜옵션 확보···자동화 사업 강화

에너지·화학

SK온, 유일로보틱스 최대주주 콜옵션 확보···자동화 사업 강화

SK온의 미국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가 유일로보틱스와 콜옵션 계약을 체결해 최대주주 지위를 노린다. 이번 계약으로 SK배터리아메리카는 향후 5년 내에 유일로보틱스의 최대주주가 될 가능성이 있다. 유일로보틱스는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시스템과 협동로봇을 통해 차세대 스마트 사업을 이끌고 있다. SK온은 배터리 생산장비 지능화를 목표로 유일로보틱스의 기술을 공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최태원 SK 회장 "앞으로의 10년 위해 사회적 기업들 협력해야"

재계

최태원 SK 회장 "앞으로의 10년 위해 사회적 기업들 협력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앞으로의 10년은 더 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과 집합적 영향력을 만들어가야할 것"이라고 1일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SPC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말한 뒤 "제2, 제3의 SPC 기업들이 계속 등장하고 성장하면 사회문제 해결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SPC는 사회적 기업이 해결한 사회문제를 화폐가치로 측정하고, 성과에 비례해 SK가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

'IRA 3년차' 美로 향하는 K배터리···현지 수주 경쟁 본격화

에너지·화학

'IRA 3년차' 美로 향하는 K배터리···현지 수주 경쟁 본격화

국내 배터리 업계가 북미 현지서 수주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시행 약 3년차를 맞이하면서 미국 정부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배터리를 실제 생산·납품할 수 있느냐가 이들의 기업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는 최근 북미 완성차 고객사 확보와 함께 현지 생산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IRA의 구체 요건이

지난해 영업익 반등한 SK에코플랜트···IPO 남은 과제는

건설사

지난해 영업익 반등한 SK에코플랜트···IPO 남은 과제는

SK에코플랜트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한 결과, 지난해 영업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IPO 추진에 긍정적인 신호가 켜졌다. 하지만 당기순손실과 자회사 실적 개선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9조317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매출(8조6110억원) 대비 8.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346억5045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48.6% 증가했다. 부

공매도 재개 첫날부터 과열···SK하이닉스·삼천당제약 등 공매도 금지

종목

공매도 재개 첫날부터 과열···SK하이닉스·삼천당제약 등 공매도 금지

지난달 31일 공매도가 재개된 지 하루 만에 공매도 거래 금지 종목이 대거 나타났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 상장사 43개사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회사는 이날 하루 공매도 거래가 금지된다. 앞서 금융당국은 공매도 재개 이후 일부 종목에서 변동성이 증가할 가능성을 감안해 5월 31일까지 두 달간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 조건 중 공매도 거래대금 증가율, 거래대금 비중 기준을 강화·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특수가스 1위' SK스페셜티, 한앤컴퍼니 품으로···지분 85% 인수

에너지·화학

'특수가스 1위' SK스페셜티, 한앤컴퍼니 품으로···지분 85% 인수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는 SK㈜로부터 SK스페셜티 지분 85%를 약 2조6000억원에 인수했다고 31일 밝혔다. 나머지 SK스페셜티 지분 15%는 SK㈜가 SK스페셜티의 성장성을 고려해 그대로 보유하기로 했다. 한앤코는 SK스페셜티 기술 경쟁력의 근간인 구성원의 고용 안정을 보장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해 나가기로 확약했다. SK스페셜티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과정에 사용되는 특수가스를 생산한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 "원가절감 등 전사적 노력으로 성과 창출할 것"

에너지·화학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 "원가절감 등 전사적 노력으로 성과 창출할 것"

박상규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모든 구성원이 '원 이노베이션(One Innovation)'으로 결속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미래 성장의 디딤돌을 탄탄히 준비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은 2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제 18기 정기주주총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박진회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공성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강동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마무리···11조원 투입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마무리···11조원 투입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플래시 사업부 인수를 최종 마무리하며 기업용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인텔 낸드 사업부 영업양수와 관련한 모든 절차를 완료했다"며 "2차 클로징을 끝으로 본건 거래가 종료됐음을 보고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인수는 SK하이닉스의 해외 자회사 '솔리다임'을 통해 이뤄졌다. 1차 클로징은 지난 2021년 말에 완료됐고, 이번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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