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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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검색결과

[총 225건 검색]

상세검색

최태원 SK 회장 "앞으로의 10년 위해 사회적 기업들 협력해야"

재계

최태원 SK 회장 "앞으로의 10년 위해 사회적 기업들 협력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앞으로의 10년은 더 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과 집합적 영향력을 만들어가야할 것"이라고 1일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SPC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말한 뒤 "제2, 제3의 SPC 기업들이 계속 등장하고 성장하면 사회문제 해결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SPC는 사회적 기업이 해결한 사회문제를 화폐가치로 측정하고, 성과에 비례해 SK가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

리밸런싱 1년...SK '형제경영' 더 빛났다

재계

리밸런싱 1년...SK '형제경영' 더 빛났다

"최근 경영 환경은 대내외적 불확실성 커지면서 어려워지고 있는데, SK그룹은 발빠르게 선제적인 대응을 했다고 봅니다." 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작업을 두고 업계에서 나오는 평이다. 작년 초 SK그룹이 리밸런싱 작업을 처음 꺼내들었을때까지만 하더라도 'SK가 과도한 투자 및 확장으로 헛발질하다 힘들어진 것 아니냐' 등 각종 의구심 어린 시선들로 이어졌었다. 그러나 1년 가까이 지난 지금에서는 혜안이 있었다고 평가된다. 특

"에너지 협력 강화"···최태원 SK 회장, 베트남 서열 1·3위 회동

재계

"에너지 협력 강화"···최태원 SK 회장, 베트남 서열 1·3위 회동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또 럼 당서기장과 3위인 팜 민 찐 총리를 만나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4일 베트남 하노이 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또 럼 서기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추형욱 SK이노베이션 E&S사장, 박원철 SKC사장, 김종화 SK에너지 사장, 명성 SK어스온 사장이 배석했다. 최 회장은 SK그룹의 에너지 분야 역량을 설명하면서 "베트남 경제의 지속 가능한

증권가 "SK그룹, SK스페셜티 매각에 재무 안정성·주주환원↑"

투자전략

[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SK그룹, SK스페셜티 매각에 재무 안정성·주주환원↑"

SK그룹이 SK스페셜티를 매각하면서 재무 안정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증권가는 이번 매각 규모가 2조원 이상인 만큼 SK그룹의 순부채가 줄어들고 배당 여력이 확대될 것이라 분석했다. 26일 엄수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스페셜티 매각 대금의 상당 부분은 SK그룹의 순차입금 상환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투입될 예정"이라며 "이번 매각은 SK그룹의 재무 안정성 제고와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위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

인적쇄신 마친 SK이노베이션···합병 시너지 강화 '키워드 셋'

에너지·화학

인적쇄신 마친 SK이노베이션···합병 시너지 강화 '키워드 셋'

SK그룹이 전날 '군살' 뺀 고강도 임원 감축을 시행한 가운데, 정유·에너지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은 SK E&S와의 합병 시너지 창출을 위한 인적쇄신을 마무리 지었다. 양사 간 시너지 극대화에 초점을 둔 조직 재정비를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안정적으로 수익성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SK그룹은 전 계열사 대상으로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SK그룹은 기술·현장·글로벌에 초점을 둔 인적쇄신을

SK그룹, 임원 인사 단행···SK하이닉스 안현 사장 승진

재계

SK그룹, 임원 인사 단행···SK하이닉스 안현 사장 승진

SK그룹이 비즈니스 핵심 경쟁력 집중을 위해 '기술·현장·글로벌'을 키워드로 한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SK디스커버리에서는 손현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지원 팀장이 사장 자리에 올랐고 SK하이닉스는 HBM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안현 N-S Committee 담당이 사장으로 승진됐다. SK그룹은 5일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계열사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2025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 사항을 공유 및 협의했다고 밝혔다. SK 주요 계열

AI로 뇌전증 환자 관리···SK바이오팜, 'SK AI서밋'서 플랫폼 공개

제약·바이오

AI로 뇌전증 환자 관리···SK바이오팜, 'SK AI서밋'서 플랫폼 공개

SK그룹이 4일~5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SK AI 서밋(Summit) 2024'를 개최한 가운데 SK바이오팜도 뇌전증 환자의 질환 관리를 위해 개발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보였다. 5일 SK바이오팜은 "이번 전시는 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환자들의 질병 관리에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SK바이오팜의 비전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바이오팜이 개발 중인 뇌전증 환자 관리 플랫폼은 모바일 앱, 스마트워치, 의

리밸런싱에 구조조정 더한 SK, 하반기 임원인사 주목

재계

리밸런싱에 구조조정 더한 SK, 하반기 임원인사 주목

과도한 외연 확장과 실적 부진 등으로 지분 매각, 계열사 합병 등 고강도 리밸런싱을 추진 중인 SK그룹이 CEO 세미나를 연다. 3대 전략회의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올해 사업 성과는 물론 내년도 경영 밑그림을 구상할 예정이다. SK그룹은 이번 회의를 마친 이후 2025년도 임원인사 준비 작업에도 나설 계획이다. 임원인사 규모는 2022년 이후 2년 연속 감소세인데 올해 승진자도 예년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3대 전략회의 마무리, 리밸런싱 집중

SK 최종현학술원, AI 컨퍼런스 개최

산업일반

SK 최종현학술원, AI 컨퍼런스 개최

SK그룹의 최종현학술원이 AI(인공지능) 전문가를 한 자리에 모아 AI 컨퍼런스를 연다. 30일 최종현학술원은 다음 달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빌딩 컨퍼런스홀에서 '생성형 AI, 모방을 넘어 창작으로 : AI는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고, 표현하는가'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원 SK텔레콤 AI모델 담당(부사장), 서민준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 교수, 오혜연 카이스트 인공지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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