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최태원 SK 회장 "앞으로의 10년 위해 사회적 기업들 협력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앞으로의 10년은 더 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과 집합적 영향력을 만들어가야할 것"이라고 1일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SPC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말한 뒤 "제2, 제3의 SPC 기업들이 계속 등장하고 성장하면 사회문제 해결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SPC는 사회적 기업이 해결한 사회문제를 화폐가치로 측정하고, 성과에 비례해 SK가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