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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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검색결과

[총 97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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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노사, 임금 인상률 2.3% 확정···"물가 상승 고려"

에너지·화학

SK이노 노사, 임금 인상률 2.3% 확정···"물가 상승 고려"

SK이노베이션 노사가 임금협상을 타결에 따라 올해 임금 인상률을 2.3%로 결정했다. SK이노베이션은 노사가 2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2025년 임금교섭 조인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 김종화 SK에너지 사장, 장호준 SK온 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박율희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양측 대표들이 참석했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양측이 당초 합의한 임금 인상 원칙에

실적 개선 한숨 돌린 SK이노베이션···남은 과제는

에너지·화학

실적 개선 한숨 돌린 SK이노베이션···남은 과제는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의 부진으로 인한 빚에 또다시 몸살을 앓는 모양새다. 다만 올해가 지난해보다 경영 환경이 우호적일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업계는 SK이노베이션이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바라본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SK이노베이션의 부채총계는 ▲2020년 23조397억원 ▲2021년 29조9242억원 ▲2022년 43조9766억원 ▲2023년 50조8155억원 ▲70조6606억원

E&S 합병 효과 '톡톡'···SK이노, 4분기 흑자전환에 '미소'(종합)

에너지·화학

E&S 합병 효과 '톡톡'···SK이노, 4분기 흑자전환에 '미소'(종합)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SK E&S와의 합병으로 E&S 일부 영업이익이 반영되는 효과를 누렸다. 이 덕분에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개선됐다. 다만 연간 영업이익은 정제마진 하락세 영향으로 전년 대비 1/4에 불과한 수준을 기록했다. 회사는 올해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고부가 다운스트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필수 투자 위주로 설비투자(케펙스) 지출을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SK온·포드 합작사 4.9조원 규모 유상감자···"자본 효율성 제고"

산업일반

SK온·포드 합작사 4.9조원 규모 유상감자···"자본 효율성 제고"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인 SK온과 포드의 합작사 '블루오벌SK'가 유상감자를 재차 진행한다. SK이노베이션은 블루오벌SK가 34억달러(약 4조9000억원) 규모의 유상감자를 실시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해외투자자본 효율성 제고를 위한 자본 재배치를 위함이며, 지난달 17일 28억달러 규모의 1차 유상감자를 결정한 뒤 두 번째다. 이번 유상감자로 SK온의 미국법인인 SK배터리아메리카와 포드는 약 2조4500억원을 각각 회수할

인적쇄신 마친 SK이노베이션···합병 시너지 강화 '키워드 셋'

에너지·화학

인적쇄신 마친 SK이노베이션···합병 시너지 강화 '키워드 셋'

SK그룹이 전날 '군살' 뺀 고강도 임원 감축을 시행한 가운데, 정유·에너지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은 SK E&S와의 합병 시너지 창출을 위한 인적쇄신을 마무리 지었다. 양사 간 시너지 극대화에 초점을 둔 조직 재정비를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안정적으로 수익성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SK그룹은 전 계열사 대상으로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SK그룹은 기술·현장·글로벌에 초점을 둔 인적쇄신을

SK이노, 美에너지부 출신 김필석 박사 CTO 영입

에너지·화학

SK이노, 美에너지부 출신 김필석 박사 CTO 영입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에너지부(DOE) 산하 연구기관 출신인 김필석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환경과학기술원장으로 영입했다. 연구개발(R&D) 역량을 높이고 미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SK이노베이션과 계열 자회사는 5일 2025년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이번 인사로 영입한 김 박사는 2020년부터 최근까지 미국 에너지부 연구기관에서 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프로젝트 50여개를 주도한 경험과 역량을 보유

SK이노베이션 계열

인사/부음

[인사]SK이노베이션 계열

◇임원 신규 선임 [SK이노베이션] ▲재무1실장 강귀은 ▲글로벌 O/I담당 조상현 ▲CR1실장 이상윤 [SK이노베이션 E&S] ▲패스키 포트폴리오 Mgmt. Unit담당 오승용 ▲LNG사업기획실장 허규범 [SK에너지] ▲소매사업부장 한희민 ▲석유2공장장 최민석 ▲O/I실행담당 송성호 ▲스마트 플랜트담당 신지선 [SK온] ▲장비개발실장 박세훈 ▲전극/화성기술실장 정회선 [SK온 트레이딩인터내셔널] ▲기획개발실장 장용수 [SK엔무브] ▲

추형욱 SK이노 E&S 사장 "전남해상풍력 1단지 지속 투자···재생에너지 보급 앞장"

에너지·화학

추형욱 SK이노 E&S 사장 "전남해상풍력 1단지 지속 투자···재생에너지 보급 앞장"

SK이노베이션 E&S가 국내 첫 민간주도 해상풍력사업인 '전남해상풍력1단지' 준공을 위해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한다. SK이노베이션 E&S는 18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전라남도 신안군 앞바다에 건설 중인 전남해상풍력 1단지 시운전 개시를 기념해 현장을 시찰하고, 풍력발전기 적치현장을 둘러본 후 지자체 및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남해상풍력 1단지는 전남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공유수면에 건설 중인 96MW 규모

불황에 성과급 축소 고민하는 정유사들, 나란히 '하향 조정'

에너지·화학

불황에 성과급 축소 고민하는 정유사들, 나란히 '하향 조정'

역대급 불황에 빠진 국내 정유사들이 올해 성과급 지급 규모를 두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호황기를 겪었던 지난 2022년과는 달리 경기침체 우려가 심화되면서 나란히 적자를 기록한 탓이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정유사들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위로금 카드를 꺼내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사들은 전 세계 정유업계 불황에 따라 올해 성과급 규모를 나란히 하향 조정할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실적을 가늠

SK이노 3분기 '빨간불'에도 SK온 첫 분기 흑자 '쾌거'(종합)

에너지·화학

SK이노 3분기 '빨간불'에도 SK온 첫 분기 흑자 '쾌거'(종합)

SK이노베이션이 올해 3분기 국제유가 하락에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배터리 사업을 영위하는 SK온이 출범 후 첫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쾌거를 거뒀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3분기 매출 17조6570억원, 영업손실 4233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했고, 영업손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 전환이다. 순손실도 5881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3분기 말 자산 총액은 85조1739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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