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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적자 메운 윤활유···SK온, 엔무브 합병 1년의 성적표

에너지·화학

배터리 적자 메운 윤활유···SK온, 엔무브 합병 1년의 성적표

장기간 적자에 시달려온 SK온이 '알짜' 윤활유 사업을 품고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해 11월 SK엔무브를 흡수합병한 이후 윤활유 사업이 배터리 부문의 손실을 메우면서 2개 분기 연속 1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이다. 합병 1년 만에 수익성 보완 효과가 가시화됐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이익 대부분을 윤활유 사업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한계로 꼽힌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올해 3분기 합병법인 기준 영업이익 1조3619억원을 기록했다

재계 연말 인사, 세대교체 넘어 '핀셋 쇄신' 집중

재계

재계 연말 인사, 세대교체 넘어 '핀셋 쇄신' 집중

재계 주요 그룹의 연말 인사는 세대교체보다는 필요한 분야에 인재를 집중 배치하는 '핀셋 쇄신'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SK, 한화, HD현대는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에너지와 AI 분야에 전문 인재를 배치하고 있으며, 삼성과 LG도 조직의 안정적 운영을 유지하면서 미래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인사 재배치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흐름은 기존 사업의 연속성을 지키면서도 AI와 에너지 전환, 로보틱스 등 미래 산업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으로 평가된다.

中 CXMT, 차세대 '4F²' D램 시제품 검증···연내 고객사 공급

전기·전자

中 CXMT, 차세대 '4F²' D램 시제품 검증···연내 고객사 공급

중국 메모리 제조업체 CXMT가 4F² 아키텍처를 적용한 차세대 D램 시제품의 검증을 완료했다. 4F² 기술은 기존 6F²보다 셀 면적을 줄여 집적도를 높이는 혁신적 기술이다. CXMT는 2023년 내에 첫 DDR5 RDIMM 제품을 고객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국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4F²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대 실적에도 주가 엇갈린 삼전·닉스···내년 1월에 쏠리는 눈

종목

[stock&톡]최대 실적에도 주가 엇갈린 삼전·닉스···내년 1월에 쏠리는 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했으나,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주가가 엇갈렸다. SK하이닉스는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공개하며 주가가 상승했으나, 삼성전자는 주주환원 방안을 내년 1월로 미뤄 주가가 하락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내년 1월 발표가 투자심리를 개선할 수 있다고 본다.

'AX 2.0' 시대 여는 SKT···"반복·보고 업무 시간 줄여"

통신

'AX 2.0' 시대 여는 SKT···"반복·보고 업무 시간 줄여"

SK텔레콤이 'AX 혁신 2.0'을 통해 사내 AI 전환을 본격화하며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개인이 아닌 조직 중심의 AI 활용을 목표로 하며 AX J커브를 넘어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AX 이네이블러 TF, AX 샌드박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데이터 보안 기술인 Zero Exposure Zone도 개발 중이다. 이러한 노력은 7500명의 사용자와 1500개의 정기적으로 활용되는 AI 에이전트로 이어지고 있다.

SK㈜ 장용호 유임···하이닉스도 곽노정 체제 유지(종합)

재계

SK㈜ 장용호 유임···하이닉스도 곽노정 체제 유지(종합)

SK그룹이 사장단 인사를 진행하며 장용호 SK㈜ 대표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를 유임했다. 장용호 대표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의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김선혁 신임 사장이 전략부문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SK그룹은 인공지능, 반도체, 에너지솔루션 등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경영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원하는 시간에 일하고 관리자 승진도"···SK매직 MC 인력 주목

유통일반

"원하는 시간에 일하고 관리자 승진도"···SK매직 MC 인력 주목

SK매직이 '멤버스 케어(MC)' 프로그램으로 방문 관리 인력을 강화하고 있다. MC는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 등의 렌탈 제품 관리와 상담을 담당하며 고정 근무 시간 없이 자율적으로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다. 대부분의 참여자는 육아와 경제활동을 병행하려는 여성들로, SK매직은 실적에 따른 수수료 체계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SK㈜, 장용호 체제 유지···김선혁 사장 합류로 수익성 강화 '속도'

재계

SK㈜, 장용호 체제 유지···김선혁 사장 합류로 수익성 강화 '속도'

SK그룹은 지주회사인 SK㈜의 장용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며 사업구조 재편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새로 선임된 김선혁 사장은 계열사의 운영 개선을 담당하고, 장 대표는 포트폴리오 관리와 재무 전략을 총괄한다. SK㈜는 자산 매각으로 재무건전성을 회복했으며,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는 것이 다음 과제로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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