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 DL이앤씨, 친환경·SMR 신사업 속도···신성장 동력 확보
DL이앤씨가 SMR, CCUS 등 친환경 신사업과 미국 엑스에너지와의 협력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모듈러 건설과 탈현장 공법을 확대하며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을 동시 개선했다. 차세대 에너지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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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 DL이앤씨, 친환경·SMR 신사업 속도···신성장 동력 확보
DL이앤씨가 SMR, CCUS 등 친환경 신사업과 미국 엑스에너지와의 협력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모듈러 건설과 탈현장 공법을 확대하며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을 동시 개선했다. 차세대 에너지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 협력 논의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 겸 회장과 회동을 가졌다. HD현대는 22일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빌 게이츠 회장 및 테라파워 경영진과 만나 '나트륨(Natrium) 원자로'의 공급망 확대 및 상업화를 위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기선 수석부회장과 빌 게이츠 회장의 만남은 지난 3월 미국 회동 이후 5개월 만이다. 당시 HD현대와 테라파워는 '나트륨 원자로의 상업화를 위한 제조 공급망
중공업·방산
실탄 장착 HD현대···정기선, 빌게이츠 손잡고 원전 드라이브
조선 호황을 등에 업은 정기선 HD현대그룹 수석부회장이 신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글로벌 토탈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미래 먹거리인 소형모듈원전(SMR)에 대한 투자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HD현대는 빌 게이츠가 창업한 미국 SMR 기업인 '테라파워'에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테라파워는 6억5000만 달러(한화 약 8946억원) 규모의 기금 모금을 완료했고, 여기에는 HD현대를 비롯해 엔비디
증권일반
KB증권 "현대건설, SMR·대형원전 성과 예상···목표주가 7%대 ↑"
KB증권이 현대건설의 SMR과 대형원전 부 분야 수혜를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7.4% 상향 조정했다. 현대건설은 미국 홀텍과 협력으로 글로벌 SMR 시장을 공략 중이며, 대형원전 분야에서도 웨스팅하우스와의 협약을 통해 불가리아 등 다양한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건설사
건설사들, 차세대 에너지로 사업 다각화 박차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에너지 분야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택경기 침체 장기화로 수익 기반이 흔들리자, 건설사들은 SMR·수소 등 차세대 에너지 산업에서 활로를 모색하는 모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지난 1일 에스토니아 민영 원전기업인 페르미 에네르기아(Fermi Energia)와 현지 SMR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페르미 에네르기아는 2019년 에너지·원전 전문가들로 구성된 에스토니
건설사
건설업계, '원자력→SMR→수소' 에너지 사업 정조준
주요 건설사들이 대형 원자력발전소는 물론 소형모듈원전(SMR)과 친환경 에너지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동유럽 등에서 잭팟 수준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친원전 행보와 세계적인 탄소 중립 흐름에 맞는 수소·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향한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체코에서 발주처인 체코전력공사(CEZ)와 신규 원전 2기 수주를 위한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
중공업·방산
빌 게이츠 손잡은 정기선 수석부회장···SMR 개발 가속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가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HD현대는 최근 미국에서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이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자로의 상업화를 위한 제조 공급망 확장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기선 수석부회장과 원광식 HD현대중공업 해양에너지사업본부장, 빌 게이츠(Bill Gates) 테라파워 창업자와 크리스 르베크(Chris Levesque) 최고경영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원안위, '비경수형 SMR 개발자 라운드테이블' 개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이저플레이스 남대문에서 비경수형 SMR 개발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일정에는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김인구 SMR 규제연구 추진단장, 고문성 KINAC 핵안보본부장, 허병길 KINS 혁신기술평가단장, 황태석 KINS 부원장 등이 배석했다.
한 컷
[한 컷]모두발언 하는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이저플레이스 남대문에서 열린 비경수형 SMR 개발자 라운드테이블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비경수형 SMR'은 원자로의 냉각재로 물을 사용하는 '경수형'과 달리 헬륨 등 물 이외의 냉각재를 사용하는 원자로를 의미한다. 국내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을 포함해 현대건설·삼성중공업이 고온가스로, 용융염원자로 등 노형을 개발 중이다.
한 컷
[한 컷]박수치는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장
(왼쪽 여섯 번째)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이저플레이스 남대문에서 열린 비경수형 SMR 개발자 라운드테이블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비경수형 SMR'은 원자로의 냉각재로 물을 사용하는 '경수형'과 달리 헬륨 등 물 이외의 냉각재를 사용하는 원자로를 의미한다. 국내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을 포함해 현대건설·삼성중공업이 고온가스로, 용융염원자로 등 노형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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