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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iF 디자인 어워드 2024' 3개부문 본상 수상
LG유플러스는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한 사례를 인정받아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4' 3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72개 국가에서 약 1만여 작품이 출품됐으며, ▲디자인 차별성 ▲시각적 요소 ▲영향력 등 종합적 심사를 거쳐 총 3,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