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1959만원 中 BYD 전기트럭, 난공불락 '포터' 넘어설 수 있을까
현대·기아차가 독식한 1톤 전기트럭 시장에 중국 최대 전기차·배터리 제조사 비야디(BYD)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대차 포터와 기아 봉고 외 대안이 없는 1톤 트럭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혀줄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 GS글로벌은 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크레스트 72'에서 런칭 쇼케이스 'More than OK, T4K'를 열고 BYD의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를 최초 공개했다. GS글로벌은 BYD의 공식 수입사다.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