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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사업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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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스톰'에 LG전자, 2분기 영업익 반토막···하반기도 안갯속(종합)

전기·전자

'관세 스톰'에 LG전자, 2분기 영업익 반토막···하반기도 안갯속(종합)

LG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반토막났다. 경쟁 심화 속에서 미국발 관세 여파가 본격화된 탓이다. 특히 TV 사업을 담당하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MS) 사업본부의 경우 영업이익 적자로 돌아섰다. LG전자는 25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 7352억원, 영업이익 6394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대비로 보면 매출액은 4.4%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6% 감소해 1년새 절반 가까이 급감했다. 전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주요 시장 수요

삼성·LG, TV 성적 나란히 부진···프리미엄 시장서 반전 노린다

전기·전자

삼성·LG, TV 성적 나란히 부진···프리미엄 시장서 반전 노린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1분기 TV 사업에서 나란히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전반적인 TV 시장 수요가 정체된 데다 중국발 경쟁이 심화된 탓이다. 이에 양사는 OLED TV 등 성장세가 예상되는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기준 삼성전자의 TV 사업을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8.3% 증가한 7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늘었지만

갑작스레 리더 잃은 삼성···경영 공백 최소화 나설 듯

전기·전자

갑작스레 리더 잃은 삼성···경영 공백 최소화 나설 듯

삼성 TV의 역사를 써온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갑작스레 별세하면서 삼성 안팎에서도 허망함과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삼성전자 대표이사로 선임된 후 회사를 이끌며 굳건히 자리를 지켜왔던 그가 한순간 별이 되어 곁을 떠났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경영 공백이 불가피하게 된 만큼 삼성에서도 이를 최소화하고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기존 한종희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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