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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형 후계자' 신유열··· 베트남·CES서 드러난 '뉴 롯데'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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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형 후계자' 신유열··· 베트남·CES서 드러난 '뉴 롯데' 구상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부사장이 글로벌 현장 경영을 강화하며 AI, 바이오, 해외 도시개발 등 미래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베르나르 아르노 등 글로벌 경영진과의 교류, CES 및 베트남 현장 방문, 바이오 CDMO 확장 등으로 성장 전략을 구체화했다. 다만 바이오사업의 영업손실과 지분 상속 과제가 부각되며, 경영 성과가 향후 승계의 명분과 그룹 내 입지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車 넘어 철강·물류까지···현대차 8조 AI 캠퍼스에 쏠린 눈

중공업·방산

車 넘어 철강·물류까지···현대차 8조 AI 캠퍼스에 쏠린 눈

현대자동차그룹이 약 8조원 규모의 미래 연구개발 복합 거점인 'HMG퓨처콤플렉스' 설립에 착수했다. 현대제철, 현대로템, 현대글로비스 등 자동차 계열사가 아닌 철강·물류·방산 계열사까지 공동 투자에 참여해 그룹 차원의 AI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산과 미래기술 연구가 기대된다. SDV,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차세대 사업 분야에서 계열사 간 협업과 R&D 효율 개선 효과가 예측된다.

AI 대전환의 시대, 인간 노동의 재정의

김동환

[김동환의 AI 와인드업]AI 대전환의 시대, 인간 노동의 재정의

인공지능(AI)을 둘러싼 글로벌 산업 생태계의 축이 통째로 흔들리고 있다. 인간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사유하고 프로세스를 완결하는 '자율형 에이전틱 AI'의 등장은 인류의 노동 역사에 전례 없는 지각변동을 강제하고 있다. 거대한 파괴적 혁신 앞에서 시장은 이제 단순한 기술 채택이라는 지엽적인 문제를 넘어섰다. '인간의 노동이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 앞에, 우리는 지적 영토의 경계선을 다시 획정해야 하는 엄중한 역사적 분기점에

한글과컴퓨터, '한컴'으로 새 출발···AI 품고 'AX 기업' 도약

인터넷·플랫폼

한글과컴퓨터, '한컴'으로 새 출발···AI 품고 'AX 기업' 도약

"시장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화와 주권화(소버린)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두 흐름이 만나는 지점에 소버린 에이전틱 운영체제(Sovereign Agentic OS) 시장이 열립니다. 한컴은 이 시장에 진입하려고 합니다."(김연수 한컴 대표) 한글과컴퓨터가 창립 36년만에 사명을 '한컴'으로 바꾸고 '소버린 에이전틱 운영체제'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AI 기술 기업을 넘어 AX(AI 전환)을 돕는 글로벌 에이전틱 OS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다. 그동안

SK, 전략회의·이천포럼 전격 통합···그룹 AI 전략 한자리서 짠다

재계

SK, 전략회의·이천포럼 전격 통합···그룹 AI 전략 한자리서 짠다

SK그룹이 매년 별도로 열어온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와 지식경영 플랫폼인 '이천포럼'을 통합한다.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그룹 차원의 전략 논의와 실행 체계를 한데 묶고,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다음 달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뉴(New) 이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매년 6월 열리던 경영전략회의와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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