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을 만든 업체 바이트댄스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에이전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LLM은 현실 세계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며 "더우바오 2.0은 대규모 생산 환경에서 사용 수요를 중심에 놓고 시스템을 최적화했고, 고효율 추론과 멀티모달 이해, 복잡한 명령 실행 능력을 바탕으로 현실 세계의 복잡한 임무를 더 잘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우바오 2.0은 프로·라이트·미니 등 세 가지 범용 에이전트 모델과 코딩 모델로 구성된다.
프로 버전은 심층 추론에 맞춘 모델로 GPT 5.2나 제미나이3 프로를 겨냥했다. 라이트·미니 버전은 가성비에 무게를 뒀다.
바이트댄스는 지난 12일 동영상 생성 모델 시댄스 2.0을, 13일에는 이미지 모델 시드림 5.0 라이트를 공개했다.
특히 시댄스 2.0은 사진 한 장과 간단한 프롬프트(명령어)만으로도 자연스러운 동영상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세계적인 이목을 끌면서 지난해 '딥시크 모멘트'에 이어 '시댄스 모멘트'가 올 수 있다는 관측을 낳았다.
뉴스웨이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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