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공형 택시플랫폼 ‘e음택시’ 사업 출범···캐시백 10% 지원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을 위해 사용자 중심의 공공형 택시플랫폼 ‘e음택시’ 사업이 출범한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승객감소, 근로자 이직율 증가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지역 택시업계의 부담경감 및 시민들의 편리한 택시호출 통합서비스 도입 필요성 증대에 따라 ‘e음택시’ 서비스를 오는 8일부터 시작한다. ‘e음택시’란 지역화폐 플랫폼(인천e음) 기반의 택시 호출서비스를 말한다. 대기업 플랫폼의 독점으로 택시업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