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L' 검색순위 1위로 인기 과시

`데스노트 L' 검색순위 1위로 인기 과시

등록 2008.01.17 19:55

최가람

  기자

2006년 개봉과 함께 '데스노트 현상' 이어져

<img alt="" src="http://nimage.newsway.kr/photo/2008/01/17/200801171955150028351.jpg" border="1" />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2006년 개봉된 영화 <데스노트>와 <데스노트 라스트 네임>. 수많은 마니아 팬을 형성하며 관련된 스틸, 영상, 흥행기록, 원작만화, 코스튬 플레이 등이 유행처럼 번졌다. 이를 일명 '데스노트 현상'이라 부른다. 지난 해 8월 케이블 TV에서 방영될 당시에도 사상 최고 시청률 (1편 3.090%, 2편 4.103%, 순간 시청률 6.196%)을 기록하기도 했다.

세 번째 작품이 될 <데스노트 L:새로운 시작> 개봉을 앞두고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개봉이 한 달이나 남았지만 벌써부터 관객들의 관심이 드러나고 있다. 모 포털 사이트 '개봉예정영화 검색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클로버필드>, <명장>, <더 게임> 등을 제치고 빠르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영화종합 일간순<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width="10"> <td align="center"><img src="http://www.newsway.kr/news/photo/200801/28351_21674_5849.jpg" border="1" alt="" /> <td width="10"> <tr> <td colspan="3" height="10"> <tr> <td width="10"> <td><font color="#306f7f"> <td width="10"> <tr> <td colspan="3" height="10"> 위'에서도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데스노트 L>은 나카다 히데오가 메가폰을 잡고, 데스노트 시리즈에서 'L'로 열연했던 마츠야마 켄이치가 다시 한 번 주연을 맡았다. 내달 1일 내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천재 명탐정 'L'이 '키라'와의 마지막 결전을 앞둔 23일 동안 또 다른 사신이 계획한 '전인류 말살 프로젝트'를 막아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데스노트:새로운 시작>은 내달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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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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