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산지역 재래시장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행복한 설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 소재 16개 재래시장에서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
부산은행 BC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총 200명에게는 온누리전자상품권(카드형) 5만원, SK상품권 3만원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모든 부산은행 BC카드 회원은 재래시장을 포함한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다음달 28일까지 누릴 수 있다.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최헌 차장은 "지속적으로 부산지역 가맹점과의 제휴를 통해 회원 이용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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