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3기 전문가반은 서류심사와 전화 인터뷰 등을 거쳐 다음달 4일에 합격자를 발표하며, 다음달 13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총 80 시간 동안 매장 창업 및 운영의 이론과 실제, CS교육, 자전거 정비, 자전거 라이딩 등을 수강하게 된다.
특히 바이클로 아카데미 수료생 중 처음으로 개인 자전거 매장을 오픈하는 일정도 잡혀 있어, 제3기 수강생들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LS네트웍스의 바이클로 관계자는 “유망직종인 자전거 관련 산업에 중산층, 서민 그리고 청년들이 진출하는 데 자전거 교육기관으로서 디딤돌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클로 아카데미는 자전거 관련 창업?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컨설팅 및 교육을 목적으로지난 9월 설립된 비영리 공익 교육기관이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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