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니게임 형식의 스마트폰 게임들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게임이 공개돼 화제다.
㈜에스티플레이(대표 유석호)가 개발하고 있는 액션 RPG, 레이븐(Raven)은 총 3명의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세상에 등장한 악마세력과 맞서 싸워나가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스마트폰 게임 중 액션 RPG 장르를 선택한 것은 주로 해외 개발사들이었으나 국내 신생 개발사가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 이례적인 것이다.
에스티플레이의 레이븐은 게임로프트와 같은 해외 게임 개발사의 제품들과 견주어 봐도 손색없을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레이븐은 유니티3D 엔진을 이용한 풀 3D 그래픽 게임이며 시나리오 모드와 멀티플레이 모드로 나눠져 사용자들이 지루할 틈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을 자랑한다.
에스티플레이의 유석호 대표는 “스마트폰에서도 콘솔 게임과 같은 느낌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이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프티플레이의 홈페이지(www.stpla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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