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무보정 '헉' 소리나는 몸매 "복싱하면 이렇게 되나요?"

이시영 무보정 ⓒ 이시영 미투데이

이시영 무보정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시영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새해 인사가 너무 늦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이 더 많은 한해 보내요. 14일 드디어 영화 개봉입니다. 저도 어딘가에 있을지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시영은 스키니 청바지에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청바지와 티셔츠 한 장만을 입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시영 무보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시영 무보정 사진, 몸매는 타고 났나봐요", "이시영 무보정 사진, 다리 진짜 길다~ 부러워", "이시영 무보정 사진, 복싱하면 이런 몸매 만들 수 있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오정세 주연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는 오는 14일 개봉된다.


노규민 기자 n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