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18)에게 새 여자친구가 생겨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최근 해외 연예매체들은 작년 말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한 저스틴 비버가 17세 가수 지망생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화제 속 주인공은 미모의 싱어송라이터 겸 모델 엘라 페이지 로버츠 클락으로 알려졌다.
저스틴과 엘라 페이지는 지난 20일(현지시각) 영국에서 열린 저스틴 팀버레이크 콘서트장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콘서트장에 함께 입장하지는 않았지만 취재진을 피해 장내에서 만났다.
엘라 페이지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스틴 팀버레이크 콘서트에서 멋진 시간을 보냈다”고 자랑하면서도, 열애설에 대해서는 “소문을 모두 믿지 말아달라”고 말해 네티즌들을 혼란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셀레브리티 사진작가인 엘라 페이지의 엄마가 소개해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2월 2년간 교제했던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했다.
저스틴 비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열애 초대박”, “저스틴 비버 열애 믿기 싫어요”, “저스틴 비버 열애 소식에 난 지금 멘붕”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김지성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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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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