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에는 톱(TOP)10의 불꽃 튀는 생방송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예담과 라쿤보이즈, 이천원과 신지훈이 두 번째 경연을 펼쳤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방예담이 이천원을 꺾고 톱8 진출권을 따냈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라쿤보이즈가 신지훈을 따돌리고 톱8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방예담, 라쿤보이즈, 최예근, 걸그룹 유유, 앤드류최가 톱8에 먼저 진출했다. 그 뒤를 이어 악동뮤지션과 신지훈은 시청자들의 문자투표로 톱8 진출권을 얻었으며 이천원 또한 심사위원의 와일드카드로 구사일생하며 톱8에 진출했다.
이진우와 성수진은 안타깝게도 톱8에 들지 못하고 K팝스타2 탈락자로 결정돼 모두를 아쉽게 했다.
K팝스타2 탈락자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이진우, 성수진 실력 좋은데", "안타깝다", "음악 포기하지 말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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