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손해보험사 최초 2년 연속
동부화재에 따르면, 지속가능경영 연감은 SAM(Sustainable Asset Management)社가 매년 실시하는 전세계 기업대상의 지속가능경영 평가자료를 근거로 발표하는 보고서로서 전세계 각 산업분야별로 지속가능경영활동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Gold, Silver, Bronze의 등급으로 분리해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보험사는 동부화재를 비롯해 전세계 13개뿐이며, 국내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동부화재는 지속가능경영 브론즈 기업 선정을 계기로 기업이 지속하기 위한 경제 및 사회, 환경적 책임을 재인식하고 향후에도 기업과 사회의 공생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 9월 세계 최대 금융정보기관인 다우존스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지속가능지수에서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을 뿐 아니라 손보업계에서는 최초로 아시아퍼시픽 지수에도 편입됐었다.
최광호 기자 ho@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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