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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재형저축펀드 11종 출시

신한금융투자, 재형저축펀드 11종 출시

등록 2013.03.05 17:39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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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함금융투자, 재형저축펀드 11종 출시 ⓒ신한금융투자신함금융투자, 재형저축펀드 11종 출시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6일 재형저축펀드 판매를 개시한다.

판매 펀드는 가치투자운용철학을 바탕으로 연금시장에서 꾸준한 수익률을 내는 '한국밸류10년투자재형펀드', 정기예금 플러스알파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재형펀드'다.

이밖에도 글로벌 시장의 중심 G2에 투자하는 신한 BNPP의 '미국재형펀드'와 '차이나오퍼튜니티재형펀드' 등으로 총 11종도 있다.

투자자들은 국내외 주식형 및 채권형, 채권혼합형 등 다양한 유형의 펀드 중 자신에게 알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중위험·중수익을 선호하는 투자자라면 국내채권형 혹은 해외채권형 재형저축펀드에 투자함으로써 일반 재형저축적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납입한도 내에서 투자대상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만큼 재형저축적금과 재형저축펀드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수익률은 높이고 위험은 감소시키는 선택도 가능하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재형저축펀드에 가입한 펀드 매수 고객에게는 대상계좌당 3개월간 300만원 한도에서 CMA금리를 1% 가산해 주고, 10만원 이상 매수하는 고객에게 이체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봉수 신한금융투자 IPS본부장은 "재형저축펀드는 가입 후 전환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투자 성향에 따라 안정적인 채권형과 기대수익률이 높은 주식형 펀드에 분산투자를 고려해야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제고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재형저축펀드는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을 내방하거나, 직원 방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단, 온라인 및 유선 가입은 불가능하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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