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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박스오피스 1위 굳건···“주말 300만 돌파 확실”

‘신세계’ 박스오피스 1위 굳건···“주말 300만 돌파 확실”

등록 2013.03.07 08:51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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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박스오피스 1위 굳건···“주말 300만 돌파 확실” 기사의 사진


영화 ‘신세계’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세계’는 6일 491개 상영관에서 8만 359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1일 개봉이후 누적관객수는 278만 6202명. 특히 ‘신세계’는 19금 관람 등급 임에도 불구, 평일에도 꾸준하게 관객몰이를 하고 있어 이번 주말 300만을 무난히 돌파 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는 국내 최대 조직에 잠입한 경찰 자성(이정재 분)과 그를 친동생처럼 아껴주는 조직의 권력자 정청(황정민 분), 뒤에서 자성을 조종하는 경찰 강과장(최민식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정재와 황정민 최민식이 한 작품에서 만나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7번방의 선물’은 4만 4730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박찬욱 감독 영화 ‘스토커’가 2만 437명의 관객을 모아 3위로 올라섰으며 할리우드 영화 ‘잭 더 자이언트 킬러’는 1만 9887명의 관객을 모으며 4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베를린’이 1만 1810명의 관객을 동원해 5위로 뒤를 이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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