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10℃

  • 인천 11℃

  • 백령 9℃

  • 춘천 12℃

  • 강릉 6℃

  • 청주 11℃

  • 수원 12℃

  • 안동 1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2℃

  • 전주 11℃

  • 광주 13℃

  • 목포 11℃

  • 여수 13℃

  • 대구 14℃

  • 울산 12℃

  • 창원 13℃

  • 부산 14℃

  • 제주 15℃

방산株, 북한 도발 소식에 이틀째 강세

[특징주] 방산株, 북한 도발 소식에 이틀째 강세

등록 2013.03.07 09:09

장원석

  기자

공유

방산주의 주가가, 북한의 정전협정 효력 백지화 선언에 이틀째 강세다.

7일 코스닥시장에서 스페코의 주가는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 보다 10.83%(360원) 오른 3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도 9.05%(200원) 오른 247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퍼스텍도 2.07%(50원) 오른 2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5일 북한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3월 11일부터 정전협정의 효력을 전면 백지화하고, 판문점대표부 활동도 전면 중지하 겠다”고 말했다. 유엔 안보리의 북한 3차 핵실험에 대한 제재 결의안 이 이르면 이번 주 채택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에 반발하는 움직임으 로 풀이된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