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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후임MC 확정, 김국진이 '섹션TV연예통신' 맡는다

김용만 후임MC 확정, 김국진이 '섹션TV연예통신' 맡는다

등록 2013.03.23 10:33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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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후임MC 김국진으로 확정. 사진 = KBS '남자의 자격' 화면 캡쳐김용만 후임MC 김국진으로 확정. 사진 = KBS '남자의 자격' 화면 캡쳐


김용만이 맡고 있던 MBC ‘섹션TV 연예통신’ 메인 MC에 김국진이 발탁됐다.

23일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김국진은 오는 24일 방송부터 ‘섹션TV 연에통신’의 새 MC로 참여해 소이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 섹션TV 연예통신은 시간대를 옮겨 일요일 오후 4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앞서 김용만은 수억대 불법 스포츠 도박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아 12년만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전격 하차하고 출연 중이던 5개의 프로그램에서 모두 물러나게 됐다.

지난 2008년부터 5년간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에서 10억원이 넘는 돈을 베팅해 온 혐의로 김용만은 지난 19일 검찰 조사를 받았다. 김용만은 검찰조사 당시 관련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국진도 잘 할거같다", "김용만씨 반성 많이 하세요", "김국진 맘이 아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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