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취업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구직·구인 불균형 해소에 나섰다.
경남은행은 29일까지 본점 1층에서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창구에서는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 2명이 주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직 상담을 한다. 구인을 원하는 기업에는 구직자를 소개해 준다.
또 직장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재취업 교육을 알선하고 직장적응 능력을 키워주는 주부 인턴제 참가 신청도 받는다.
창구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김형동 지역공헌부장은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는 지역 여성들의 구직과 지역 기업의 구인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나룰 수 있는 교류의 장이다"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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