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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호 사장 "맞춤형 파생모델 추가"

[2013 서울모터쇼]김충호 사장 "맞춤형 파생모델 추가"

등록 2013.03.28 12:52

수정 2013.03.28 12:54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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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호 현대차 사장. 윤경현 기자 squashkh@newsway.co.kr김충호 현대차 사장. 윤경현 기자 squashkh@newsway.co.kr

'2013 서울모터쇼'가 28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1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현대자동차는 오전 10시에 미디어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날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는 판매에 집중하기 보다는 고객 만족도 1등의 자동차 회사로 거듭나는게 급선무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품질로 브랜드가치를 끌어올리겠다. 품질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기계적 단어에 국한시키지 않고, 판매, 서비스, 마케팅으로까지 확장시켜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접의 품질을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또 "기술과 상품분야에서 패스트 팔로워에 그치지 않고 선도적인 리더가 되겠다. 환경차 전자제어 연구개발 투자 늘리고 우수인재 집중 육성하겠다"며"독일 일본 미국등 우리보다 먼저 자동차를 생산한 국가들을 제치고 수소연료전지차 양산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앞으로도 과감한 투자 끊임없는 연구 기술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향후 신차 출시에 대해서는 "고객 니즈 정밀분석 세분화 작업 다양한 감성의 맞춤형 파생모델을 추가로 투입해 나가겠다 출시하겠다"면서"운전재미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 다목적 SUV 맥스크루즈가 예. 판매량보다 고객니즈 집중 상품전략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여 새로운 시장 개척하는 선도적 리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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