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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해명 “‘무한도전’서 노홍철 택시 탄 건···”

양지원 해명 “‘무한도전’서 노홍철 택시 탄 건···”

등록 2013.03.29 10:05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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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해명. MBC '무한도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양지원 해명. MBC '무한도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스피카 멤버 양지원이 MBC ‘무한도전’ 택시편 출연 조작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양지원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무한도전 택시편에서 노홍철의 택시를 탄 것과 관련해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양지원은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 이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무한도전에 출연하지 않았느냐. 우연히 출연한 게 아니라는 의혹이 있었다”고 말했다.

양지원은 “그 날 노홍철의 택시를 타서 화제가 됐다. 많은 분들이 조작이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정말 우연이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양지원은 노홍철이 운영하는 택시에 탑승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는 법률버라이어티 '의뢰인K'에 출연중인 개그맨 박수홍, 강성범, 이지애 아나운서, 양지원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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